지나가는 사람이든.. 아는사람이든
어떤것이든 피가 날정도 다쳤는데
가만히 있는건..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걸까요?
제이야기는 아니고..
일하시는분이 저멀리서도
피가나서 뛰어오는 분이 계시는반면
옆에 계신분은 가만히 계셨다고
사이가 나쁜것도아니도 이런것에
한두번이 아니라 좀 무딘.. 성향...이라는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걸까요? 근데또
평소에 자신이 아픈것도 잘얘기안하는편이구요.
남에게 관심이 없는편이라는..
옆에서 속상한일있으면
1분있다가 갑자기 허밍을 하기도하고
살다보니 많은 사람들을
접하게되는데 유독
뭐지싶은 사람들을 종종보는 것 같아서요..
이런 심리? 아시는분 계실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