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인이 부잣집 딸인데

갖고 싶은건 다 어떻게 해서든 소유했고

겉모습은 많이 순박한데

늘 어딘가 모르게 당당해요.

거침없고요

 

근데 이 지인이 최근 큰 충격에 빠져서

주위사람들을 놀래킨 일이

자녀 대입이 생각처럼 안풀리고 나서는

난생 처음 돈으로도 안되는게 있다는걸 안거에요

늘 원하는건 뭐든 다 이루고 다 소유했으나

자녀 교육만큼은 아무리 비싼 재종학원에

1억씩 돈을 쏟아부었으나 내맘대로 안풀린다는걸 안거죠

 

그걸 본 지인과 친구들 심지이 본인 자녀들도

다 놀랐어요

다들 당연히 세상일이 다 내뜻대로 안된다는걸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거고 다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이 있었다는게 충격이었어요..

 

진짜 재벌딸이나 고위 공무원 딸들은

다 저런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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