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혼생각하는 지인

그집 남편도 전문직입니다.

지인은 친정 좀 사는 여자

50다 되가는데 매일 이혼하고프다 재혼해서 남은여생 행복하게 살고프다 합니다.

우선 남편이 흙수저에 전문직인데 수입이 많이 줄었대요.

그리고 맨날 싸운데요.대화 불가능.

친정서 유산받고

재산도 재태크로 거의 부인이 불려놨고

이혼해도 아쉬울게 없을것같다고. 대화잘통하는 남자 만나서 즐겁게 살고프대요.

지금남편만보면 울화가 치민다고..

애들걱정 안되냐니까 애들은 애들의 삶이지 내가 왜 그거까지 생각하고 불행하게 살아야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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