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아노를 취미로 4개월째 치고잇는 취미생입니다
무슨 음대생이라도 된듯 열시미햇습니다
오늘 학원에 동생을 불러서 그간 연습한것을 들려주니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고생햇네.. 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피아노학원샘이 치는곡을 듣고는 바로
오 좋다.. 하는거에요
그래서 내가 치는건 어땟냐 하니깐 좋은게 아니라
배우고 치느라 고생햇겟다 이런생각이든데요
별로 듣고 음악이 좋다 이런 생각이 안든대요
같은 악보를 치는데 그렇더라고요
레슨샘한테 물어봣자 뻔한 답을 할것같은데
그럼 오 좋다 싶은 마음이 들게 잘 연주하려면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가 어떻게 하고 노력한다고 할수잇는게 아닌것같아요
같은악보 연습해서 치는건데요
이건 정말 노력으로 어떻게 못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