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갑자기 잘지내다가 아무일도 아닌것에 삐져서 냉전가고 저는 전전긍긍하고 풀릴때까지 지옥속에 살고 이러던게 반복인데 갑자기 아까전부터 마음이 확 편해지면서...그건 너의 감정이고 나는 즐겁게 지내야겠다싶어요. 티안나게...낮에 운동도 하고 덕질도 하고...
사과도 하고 나름 최선을 다해 풀어보려고 애썼거든요. 근데 뭐가 성에 안차는지...
애도 외면하는데..그냥 둘이 놀아야겠다 싶고..
그냥 아무렇지않아도 되겠죠?
작성자: ..
작성일: 2025. 03. 24 22:38
남편이 갑자기 잘지내다가 아무일도 아닌것에 삐져서 냉전가고 저는 전전긍긍하고 풀릴때까지 지옥속에 살고 이러던게 반복인데 갑자기 아까전부터 마음이 확 편해지면서...그건 너의 감정이고 나는 즐겁게 지내야겠다싶어요. 티안나게...낮에 운동도 하고 덕질도 하고...
사과도 하고 나름 최선을 다해 풀어보려고 애썼거든요. 근데 뭐가 성에 안차는지...
애도 외면하는데..그냥 둘이 놀아야겠다 싶고..
그냥 아무렇지않아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