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엄마를 안달복달 볶아대던 아빠.
엄마 끝에는 남편에 대한 환멸 대단했어요.
엄마가 왜그랬는지
명확히 알거 같아요.
엄마가 더 오래 사셨어야 했는데
애통해요.
자식된 도리 하고 있지만
빈껍데기 같아요.
작성자: 딸
작성일: 2025. 03. 24 20:03
평생 엄마를 안달복달 볶아대던 아빠.
엄마 끝에는 남편에 대한 환멸 대단했어요.
엄마가 왜그랬는지
명확히 알거 같아요.
엄마가 더 오래 사셨어야 했는데
애통해요.
자식된 도리 하고 있지만
빈껍데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