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파킨슨병 판정 1년되었는데요

아직은 그래도 주식도 하고 괜찮은데

다가올 미래가 너무 두렵습니다

왜 우리 엄마한테 이런일이 생긴걸까요

딱 15년만 원하는대로 천천히라도 걸어다니고 음식도 본인이 해먹을수있을 정도였으면 좋겠어요.

파킨슨은 안좋은 결과만 있다보니 정말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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