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초1. 담임이 불통인 느낌이에요 자기말만 해요

하이톡 그대로 긁어왔어요

 

선: 어머님~~ 금요일 초1~2맞춤형 신청 안하셨는지요? 금요일 초1~2맞춤형 하신다고 하시지 않으셨을까요? 늘봄실무사썸께서 확정명단 보내주신거에는 **가 금요일 명단에 없어서요 금요일 하교는 어떻게 하실건지 답 보내주세요

 

나 : 아 월금 1시간씩 하겠다고 늘봄선생님이랑도

통화했습니다만.. 계속 월요일 뿐아니라 금요일에도 1시40분에 나왔답니다

 

선: 아.근데 이번 명단 보내주신것에는 빠져서요

하교시간이 자꾸 변동되는 것 같아서.확실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늘봄 실무사님께서 보내주신

명단에는 **가 빠져있어요

 

나 : 아닙니다 **는 변동없이 월 금요일에 1시40에 하교했어요

 

선: 이번에 다시 보내주신것에는 빠져있어서요

늘봄실무사님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명단이요

금요일 맞춤형으로 보내면 되는것이지요?

 

나: 예 저희는 변동한적이 없습니다

 

처음말씀드린 상태로 변동사항 없습니다

저번주금요일도 1시40에 선생님과 하교했는데 명단이 왜

누락됐는지 모르겠네요

 

선: 19일 변동된 명단을 다시 보내주셨는데. **이름이 없어서요 금요일 맞춤형으로 보내겠습니다.

 

나 : 예 저희는 변동 없었습니다

금요일에 그대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투가 다 이런식이에요

계속 아니라는데 변동사항이 계속 있는거같다, 확실하게해라 뭐라는건지..?

완전 불통이에요

따지고보면 늘봄쪽에서 실수하신것같은데

왜 누락된 명단갖다가 이렇게 물고늘어지는건가요?

 

초1이라 실수에 너그러운선생님이길 바랬는데

진짜 짜증나고 뭐 꼬투리잡힐까봐 예민해지네요

애들한테도 저럴것같아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