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인 남자조카를 오랜만에 봤어요
형부가 키가 크고 언니는 보통키인데 조카가 아직 키가 작더라구요
남조카가 5학년인가부터 무에타이인지 주지수인지 운동삼아 다닌다 들었는데(전공할건 아님) 지금까지 하고 있다면서 그만 다니래도 계속 다닌다면서 다리를 보여주는데
원래 그낭 날씬했던 다리가
무슨 체조선수, 헬스선수처럼 울퉁불통 허벅지까지 장난 아니더라구요
집에와서 남편이 아이를 키도 크기전에 저리 근육을 키우면 어쩌냐고 키안크는데 그러네요
이거 근거 있는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