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군사정권시절 사회정화라는 명목으로
정치인들과 정부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잡아가서
삼청교육대란 곳에 가둬놓고 고문하고 훈련하고 사람들이 죽어나갔었는데
그 삼청교육대에 정치인들을 수거해서 고문하고 죽이려고 했었네요
정치인들만 잡아가려 했을까요.
문화인들까지 블랙리스트로 만들어 수거해갔겠죠
정말 끔찍합니다
학창시절 그 끔찍했던 삼청교육대란곳에 대해 책을 읽었는데
아직도 그 공포스러움은 머리속에 남아있습니다
삼청교육대는 노상원의 놀이터가 될뻔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