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대 중반 초등아이 하나 키워요.
저 식탐 좀 있고 양보심 별로 없는 성격인데
딸 잘 먹는 거 보면 안 먹고 기다리다가
딸이 그만 먹으면 그제서야 좀 먹게 되더라구요.
딸이 워낙 입이 짧아 잘 먹는 거 보면
신기하고 좀이라도 더 먹이고 싶고 그래요.
남편도 워낙 입이 짧지만 ㅋㅋㅋㅋ
어쩌다 잘 먹으면 그런가보다 가 끝인데 말입니다.
작성자: 정말
작성일: 2025. 03. 24 03:23
사십대 중반 초등아이 하나 키워요.
저 식탐 좀 있고 양보심 별로 없는 성격인데
딸 잘 먹는 거 보면 안 먹고 기다리다가
딸이 그만 먹으면 그제서야 좀 먹게 되더라구요.
딸이 워낙 입이 짧아 잘 먹는 거 보면
신기하고 좀이라도 더 먹이고 싶고 그래요.
남편도 워낙 입이 짧지만 ㅋㅋㅋㅋ
어쩌다 잘 먹으면 그런가보다 가 끝인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