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맙소사 축구 중국에게 졌네요. U-22

며칠전에 A매치 (성인, 국가대표) 월드컵 예선전에게 오만에게 홈에서 무승부하는걸 보고 좌절했는데 아직 더 내려갈 바닥이 보이네요.  유스, 아주 어리지도 않고 22세가 중국에게 지다니 ㅠㅠ  

 

축구는 ... 국가의 자존심이 걸린 스포츠인데 ㅠㅠ

 

베트남과 비겼던 U22 축구대표팀, 중국에 0-1 충격패

https://www.news1.kr/sports/soccer/5728277

 

정몽규가 이 나라에 한 업적이 참 대단합니다.  아직 끝이 아니고 더 살아남았고 시작인게 무서울 따름.  축구계는 왜 이모양일까요?  현직코치등이 모두 정몽규 뒤에 줄 섰던데 그게 더 큰 문제같아요.   정몽규를 비판했던 해설가, 박주호는 배척당하고 있고 해설자리에서도 짤렸다고 들었어요.  

 

무슨 힘이 그리 있길래 지난 십수년간 정권이 3-4번 바뀌어도 정몽규만 잘 살아남고 위기를 극복하고 또 세력을 쥐고 이 나라 축구를 망치는지 어의없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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