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하고 대화하다가 늘 울고 싸우고 끊다가 결국 녹음까지 해서 듣고 복기하고 있는데
지금 대화에서 제가 뭘 잘못했을까요? 오늘은 그래도 울고 싸우고 끊지는 않았네요. 누가 문젤까요? ㅠㅠ
엄마"고만하고 너는 말투가 너무 명령적이야. 내가 말할 필요도 없고 누가 말할 필요도 없고 부부간에 대화를 나눠봐."
딸 " 남편(**씨)한테 물어볼게요."
엄마"그런데 나는 니가 말하면 기분나빠. 나 너 보기 싫어. 니가 그런식으로 이야기한다고 오해를 사는 말투와 행동을 한다고 그게 니가 오해를 사는 말투와 행동을 한다고. 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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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물어보라고 해서 묻는다는데 왜 오해를 산다고 할까요? ㅠㅠ
딸: 고치게. 내가 그렇다고 하니까 **씨하고 이야기하고 고치게.
엄마: 그래 그리고 **씨하고 이야기해서 고치는게 아니라 엄마 말을 듣고 넌 또 이말이 니가 그렇게 말 하면 안돼. 엄마말을 들어보니까 나는 잘 모르겠는데 **씨하고 이야기해보께요. 이래야지. **씨한테 들어보고 고치게요.라니 **씨한테 들어보고 고친다는 거야? 너는 말을 할때 상대방이 오해하도록 말을 해. 딱 중간에 상대방을 무시하는 말을 해. 지금도 엄마가 아니고 **씨한테 이야기하고 고치게요. 이런식으로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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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먼저 남편이랑 이야기해보라고 해서 남편이랑 이야기한다는데 뭐가 잘못 된건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