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아프고
무엇보다 더 찌면 77가야해서요
몸무게에 비해
눈바디는 실제 몸무게 만큼 안보여요
간헐적 단식을 오래 했는데 왜 안빠지는 거냐고 투덜대다가 시간 구애안받고 똑같은 양 먹었는데
그게 간헐적으로 해서 그나마... 였다는 걸
알았어요
작심하고 하면 빠지겠지만
식단 할때 절대 포기 못하는게 김치에요
비위가 약한 소음인인데
과일과 김치는 절대 포기 못해요
그래서 두부면에 열무김치 비빔국수 처럼 먹는데
이게 저와 별로 안맞아요
원래도 두부는 싫어했어서
곤약면, 해초면은 이상하게 소화가 안되서 얹히고
김치와 함께먹을 탄수화물 대체할 식품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