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와 남동생
둘의 성향이 어릴때부터 극과극
성인이 된 지금은 더 강화되었어요
요즘 유행하는 MBTI 에서 말하는
딸: ENFP (예술계, 즉흥적, 돼지우리방, 저녁형)
아들: ENTJ (체육계,계획적, 깔끔, 아침형)
안 부딪히려 노력하는게
서로를 투명인간 취급하네요
그걸 바라보는 엄마는 너무 맘이 아프지만
서로 관심가지면 결국
한심하게 여기는것과 재수없는게 티가 나니
크게 다퉈요 ㅠㅠ
사회생활은 진짜 잘해서 저희가 가르칠게 없는데
남매사이는 어떻게 할 방도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