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하철에서 옆사람이 제 옷에 민폐

어린20대 여자애인데

다리 꼬다가 신발바닥이 제 바지를 스쳤어요

제 바지가 밝은 색이어서 바로 검게 묻었구요

바로 닦았는데 지워지지도 않음..

 

미안하다고도 안해서

뭐하는 거냐니 흘겨보면서

아 죄송요

이러고 내리는데

열받아서...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되요?

찾아보니 음료 같은 거 엎질렀을 때는 세탁비 달라한다던데 이건 그러기엔 좀 부위가 작긴한데 아 진짜 짜증이 짜증이...

사실 미안한 태도만 취해도 이런 경우는 대중교통이니 그렇거니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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