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한끼 42만원 난리난 안성재 식당..손예진도 찾았다

손예진도 좀  푼수끼가 있어보여요. ( 솔직히 현빈하고 결이 달라보임)

요즘 같은 시기에 굳이? 싶네요

댓글 반응들이 전부 부정적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09412?sid=103

 

국내 파인다이닝 식당 중 최고가임에도 스타셰프가 운영하는 미쉐린 3스타 식당이라는 점에서 사람들은 뜨겁게 반응했다. 안 셰프는 재개장과 함께 모수 서울 디너 가격을 1인당 32만원에서 42만원으로 30% 이상 올렸다. 8세 이상 어린이부터 예약이 가능하고 별도의 아이들 메뉴는 없어 성인과 동일한 코스로 주문해야 한다.

일부 스시 오마카세를 제외하면 국내 파인다이닝 디너 가운데 최고가다. 올해 미쉐린가이드 서울편 별 세개를 받은 밍글스(35만원)보다도 20% 이상 높다.

이미 중고장터에는 웃돈을 주고 예약권을 사겠다는 사람도 나타났다. 한 중고 플랫폼에선 모수 서울 예약권을 구매하고 싶다는 글이 올라왔다. 가격은 100만원을 제시했다. 저녁코스 가격이 인당 42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2배 이상 비싼 금액이다.

 

이처럼 예약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배우 손예진도 모수 방문 후기를 SNS 에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던 시간, 정성과 고심이 가득했던 맛있고 귀한 음식, 안성재 셰프님의 아름다운 시작을 축하드립니다"라면서 모수를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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