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안 좋은 생각은 왜 질리지도 않나요?

한 달전 부부 두 집이 여행 다녀왔어요

대화중에 제가 좀 오버해서 깐깐하게 판단했어요

그걸로 한 달째 제가 끌탕을 하고 있어요. 

숨도 차고 답답하고 잠도 못자고요

 

그쪽 아내분은 다 큰 딸에게 뭐든 이야기하는 사람이고

언젠가 그 딸이 저에게 '아줌마 그때 왜 간식 안드신거에요?'라면서 두 모녀가 제 행동에대해 이야기 나눈 것을 나타낸 적도 있어서요

 

제가 깐깐하게 한 행동에 대해 두 모녀가 뭐라고 씹을까,, 이게 너무 많이 생각나는거에요.  정말 이 생각 힘드네요 

끊임없이 반복돼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