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여아인데 수학만 공부하고 영어 싫어해서 공부안해서 큰 걱정인데요
손으로 만드는 걸 기본적으로 좋아하는데 뜨개질을 좋아하고 잘합니다. 유투브 보고 혼자 배워서 연습장에 도안 그리고 지금 니트 만들고 있어요
도안 그리고 만드는 거 보면 머리는 안 나쁜데 공부에 관심이 없습니다. 아이 재능을 잘 살려주고 싶은데 진로나 해외유학 시 어느 나라가 좋을까요?
미국이나 캐나다 좋겠는데 영어를 너무 싫어해서ㅠ
참고로 재봉틀로 옷 만드는 건 관심이 없고 뜨개질만 좋아합니다 털실로 북커버 만들어 친구 선물로 주고 똥손인 저는 넘 신기하고 기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