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면 아직 창창한 나이 맞죠?
지병도 없고 건강한 편이었는데 갑자기 쓰러져서 사망했다네요.
의아한 점이 있어 부검 진행할거라 하구요.
용의자는 놀랍게도 부인이네요.
보험금이 어마어마하다고 해요.
더군다나 그 부인의 친정부모도 몇달 간격으로 갑자기 돌아가셨다 하구요.
뉴스에서나 볼 수 있는 사건이 주변에서 벌어지다니...전 너무 놀라웠는데
경찰인 남편은 아주 드문 일은 아니라 하네요.
그리고 사고가 아니라 범죄가 맞다면 쉽게 밝혀진다네요. 추락사가 아닌 이상요.
남편을 못 믿는건 아니지만, 남편 말이 맞을까요?
고인이 너무 안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