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학생 아들과 행진하는 엄마입니다

지금 행진중인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 앞으로 가기가 

너무 힘들어요.(살짝 울컥했습니다..

우린 이렇게 한마음인데..)

 

오늘은 세월호 유가족분들이

노란 리본 무늬가 있는 백설기 떡을

나눠 주셨어요. 먹지는 못하고 주머니에 넣고 계속 만지작거렸어요. 

 

또 집회 중간에 저희 아들 학교

교수님을 우연히 만나 더 좋았답니다.

 

파면 파면 윤석열 파면!

지켜 지켜 민주를 지켜!

바꿔 바꿔 세상을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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