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 남동생 상견례 했는데
그 자리에서 했던 예단 문제라던지
(엄마가 이불 요구하셨는데 기억못함)
결혼식 날짜도 기억 못하셔서
(넘 촉박하게 잡았고 예비신부네서 날짜 잡아온건데 그것도 기억 x)
동생이 황당해서 전화왔어요.
어제 엄마랑 통화했는데 아빠가 깜빡깜빡 한다고 하시더니 본인도 ㅠㅠ 그렇네요.
62년생인데 휴 ㅠㅠ ..
친정쪽에서 전화오면 좋은 소식이 하나도 없어서
전화 받을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리네요 ,, 아구 ;;
작성자: ㅜㅜ
작성일: 2025. 03. 22 18:32
3주전 남동생 상견례 했는데
그 자리에서 했던 예단 문제라던지
(엄마가 이불 요구하셨는데 기억못함)
결혼식 날짜도 기억 못하셔서
(넘 촉박하게 잡았고 예비신부네서 날짜 잡아온건데 그것도 기억 x)
동생이 황당해서 전화왔어요.
어제 엄마랑 통화했는데 아빠가 깜빡깜빡 한다고 하시더니 본인도 ㅠㅠ 그렇네요.
62년생인데 휴 ㅠㅠ ..
친정쪽에서 전화오면 좋은 소식이 하나도 없어서
전화 받을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리네요 ,, 아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