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폭싹 문소리요

폭싹 문소리 등장하는 회차부터 약간 재미 없다고 느꼈는데요, 

갈수록 문소리가 나오는 부분은 보기가 힘든거에요. 

박보검->박해진도 외적으로 싱크로율이 맞진 않지만 캐릭터는 어느 정도 일관성이 있거든요

근데 문소리는 왜이렇게 힘든건지 봤더니 시종일관 앵앵거리는 말투를 써서 그런 것 같아요

어린 애순, 젊은 애순 모두 어렵게 컸지만 당찬 캐릭터였는데 

문소리 되면서 당찬건 없어지고 그저 나올 때마다 울기 직전의 목소리로 모든 대사를 처리하니까 너무 듣기 힘들어요. 애순이는 한번도 저런 징징이였던 적이 없었는데 왜.... 

캐릭터 분석을 잘못한 것인지 배역을 잘못 만난 것인지... 아무튼 성인 애순 캐스팅은 정말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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