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람을 만나면 전화기를 덮어 두고 있고
전화가 오면 급하지 않는 전화는 안받거나
사람을 만나고 있으니 나중에 전화 하겠다고 하는데
친한 언니가 남편전화 아이전화 시어머니 전화 지인들 전화 등 정말 잠깐 만나는 동안 몇번을 받는 지 모르겠어요
골프 만나는 사람들 시간 조정 하고 이런거
나중에 헤어지고 해야 하는거 아닌지
사업하는 사람 같다 전화가 왜이렇게 많이 오냐
몇번 얘기했는데
이게 습관입니다
전화야 올 수 있는데
앞에 사람을 두고 짧게 전화하고 끊는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고 사설도 깁니다
이제는 기분이 너무 나빠지는데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