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중엔 2-6, 방학때는 10-2 도우미 오셔서 한끼해주고
냉장고 상황이랑 식재료 구매는 그냥 남편이 전담하는걸로 했고 도우미가 없거나 방학 저녁때는 아이가 학원가면서 국밥 마라탕 사먹거나 김밥이나 도시락 버거 같은거 배달시켜 먹어요. 배달앱에 가족등록해주고 아이가 담으면 제가 결제.
그 전에는 도우미 주3회 해서 주2회는 저녁에 와서 뭘 만들어줘야 되고 방학 저녁은 매일 요리전쟁이었는데 몸이 안좋아져서 손을 뗐어요. 퇴근하면 저도 뭐 좀 먹고 씻고 계속 쉬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