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통영에서 한달 살기

남편은 63세, 저는 59세입니다.

내년에 남편이 안식년을 갖게 되는데 통영에서 한달 살기를 해보자고 하네요. 지금 사는 곳은 서울 아니고 지방 광역시입니다. 통영은 두번 여행 삼아 가본적 있고 좋은 곳이긴 하지만 한달 동안 살면서 무슨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낼까 생각하니 아니다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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