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빠져서 앉아있는데
나보다 더 슬픈 얼굴로 울면서 조문하던 친구들
이틀연속 찾아와준 친구.
식당 구석자리에서 한참 기도하고간 친구.
삼일내내 와서 종일 자리 지켜준 사촌오빠.
얼굴만 아는데 조문까지 와준 귀한 지인들
내얼굴보고 갑자기 왕 울음 터뜨린 친구
다들 고맙고 고맙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3. 21 18:13
얼빠져서 앉아있는데
나보다 더 슬픈 얼굴로 울면서 조문하던 친구들
이틀연속 찾아와준 친구.
식당 구석자리에서 한참 기도하고간 친구.
삼일내내 와서 종일 자리 지켜준 사촌오빠.
얼굴만 아는데 조문까지 와준 귀한 지인들
내얼굴보고 갑자기 왕 울음 터뜨린 친구
다들 고맙고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