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08907?sid=100
뭔가 확 찢어버리겠다는 박력
차은우보다 미남
섹시 가이 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자들이 이 대표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의 만남에 고무된 가운데, 강성 친이재명계 최민희 의원이 두 사람의 사진에 "소름 돋을 만큼 섹시한 장면"이라고 치켜세웠다.
최 의원은 21일 페이스북에 이 대표와 이 회장이 손을 잡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올리며 "소름 돋을 만큼 섹시한 장면"이라며 "팔이 비틀어진 소년공과 재벌 3세, 그것도 삼성 금수저의 만남"이라고 했다.
최 의원은 "이재명, 이재용. 심지어 본래 형제였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형 가짜뉴스까지 돈다. '5만 전자'가 '6만 전자'가 된 것은 이 만남에 대한 기대의 표현으로 보인다"며 "이재명이 '성공한 전태일'로 유능하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줄 거라 믿는다. 이렇게 가시밭길에도 새싹이 트는 건가"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