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이드니 카페에 있기도 눈치보이네요

폴바셋 자리 몇개 안 되는 데서 앉아있는데 들어와서 앉았다 주문을 안 하고 나가는 팀이 두번이나 있었어요. 

노인네가 있어 소위 물 안 좋다고 다른 데 가나 싶어가지고 시킨 디저트 얼른 먹고 나왔어요. 

제 옆으론 남자 어르신이 혼자 앉아있었어 가지고 노인네 둘이 혼자서들 있어 그러나 싶고 혼자 괜히 쓸쓸 서러워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