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근처에서 그냥 구호만 외치는 것도 판결 중인 지금은 방해가 될텐데
어디서 보니 재판관들 차 번호도 알아내서 출퇴근시 야유를 보낸다고 해요
그 동네를 지나보신 분들은 거기 분위기가 어떤지 아실 거예요
윤지지 시위대 중엔 술취한 사람들도 있고 지나가는 행인에게 시비도 겁니다
매우 난폭하고 폭력적이에요
이런 사람들을 그냥 두는 건 헌재에 대한 폭력을 방관하는 것과 다를 바 없어요
선고날 안국역 폐쇄나 인근 학교 휴교 모두 서부지법 폭동이 재현될까봐 우려해서 그런 건데 경찰은 너무 손놓고 있는 느낌이에요
적어도 술 마시고 행패 부리는 사람들이라도 제재할 필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