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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호남의 민심 변화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다음주 이 대표 선거법 위반 항소심을 앞두고 유죄 땐 불출마해야 한다는 여론이 호남에서 과반(56.8%)을 넘는데다, 범진보 대선주자 적합도, 대선 정당 후보지지도에서도 호남 표심은 냉랭하다. 반면에 가장 반대하는 후보를 묻는 조사에서는 호남이 대구 경북, 부산울산경남(부울경) 등지 보다 이 대표를 더 싫어 하는 것으로 조사돼, 전통적인 호남의 응집도가 다소 이완된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호남 민심도 이렇네요
다음주 진짜 여러모로 대단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