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다 커서 분가하고 부부 둘이서 노후 보낼 곳인데
수지성복동과 분당금곡동 어디를 더 추천하시나요?
기왕이면 나중에 아파트값도 오르면 좋겠는데요...^^
저희 예산으로 분당금곡동(미금역)은 20평 정도,
수지성복동(성복역)은 33평 들어갈 수 있을 듯 합니다.
두 지역에 다녀봤는데 비슷하게 탄천도 있고 역세권이기도 하고
분당금곡동은 서울과 가깝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파트도 더 낡았고 작기도 하고...
갈팡질팡입니다. 혹시 조언 주실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