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65471
김수현 측은 현재 세 파트로 위기 대응에 나서고 있다. 위기관리팀이 김새론 지인과 전 소속사 관계자를 만나 고인의 죽기 전 상황을 역추적하고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의미 있는 진술과 자료를 확보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다.
그중 하나가 김새론이 죽기 한 달 전인 지난 1월 다녀온 2주간의 미국 여행이다. 김새론이 결혼을 암시하는 'Marry’라는 단어와 남자와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결혼설이 해프닝처럼 보도됐었다.당시 김새론이 삭제한 사진 속 남자가 결혼을 약속한 미국 회사에 다니는 교포라는 설명. 당시 미국행이 웨딩 준비를 위한 여행이었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