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의 비난에도 틈을 노려 물타기 시도하며 분위기 반전시키려는 집요함이 진짜 꺼림직하고 무섭
대중들이 이렇게 분노해도 끄떡없고 끝까지 아니라고 하면 또 대중들은 그렇게 믿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생겨날테니까 사람들 요리하는게 수준급이네요
수많은 사람들 비난에도 전세역전하려는 시도가 보이는데....
그 어린 김새론이 이런 인간들 상대하려 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수많은 대중들이 이렇게 분노하는데도 말바꾸며 대중들도 기만하는데...그 어디 숨쉴곳 조차 없었던 그 어리고 여린 소녀가 매일 울었을거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