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젋은이나 중년 아줌마나 60대 할머니까지 옷차림이 같아요.

여기 공항 출국장이라 사람들 관찰을 본의 아니게 하고 있는데요. 출국장이라 가까운곳에 여행 가는 사람은 옷을 잘 입고 오고 저처럼 장시간 비행기 타는 사람은 츄리닝 세트

 

젊은이나 중년이나 짧은 자켓, 패딩에 통바지에 운동화가 국룰이네요 .

아니면 얇은 코트에 통바지에 운동화요 . 심지어 60,70대 할머니도 비슷한 복장을 하셨어요 

대신 다른데 젊은 아가씨들은 다 긴머리 , 중년은 단발 정도의 헤어스타일 할머니들은 똑같은 옷스타일인데 자세가 구부정한게 특징이네요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은 비슷한 옷스타일을 입어야 맘이 편한거 같아요.

간혹 스키니나 딱 붙는 바지 입은 사람은 외국인들이에요 ㅎㅎ

 

저 외국 살때 여자들 비율에 기눌려서 통바지는 입을생각도 못했는데 (비율 폭망) 입다보니 다 비슷한 체형이라 접근성이 좋아요. 입다보니 너무 편해서 더 입게 되는거 같아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