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석: 어제 처음으로 2차 내용 증명을 이사를 하다가 가족들이 발견을 하게 되었는데요.
1차 내 용 증명이 왔을 적에 김새론 씨는 김수현 씨가 이 런 거를 보냈을 턱이 없다. 아마 다른 사람이 보냈 을 것이다. 그거를 확인하고 싶다고 하면서 김수 현 씨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근데 믿었던 김수 현 씨는 답변이 없고 오히려 2차 내용 증명이 왔는데
그 내용에는 본인한테 연락하지 말고 배우들 한테 연락하지 말고 사진 같은 거 올리지 말라는 내용이었거든요.
그래서 항상 이모님과 가족들과 상의를 하던 김새론 씨가 2차 내용 증명은 굳이 가족들한테 알리지 않고 어저께야 발견된 이유는,
아마 김수현 씨가 가족들한테 나쁘게 비춰지는 게 싫어서 자기는 계속 믿고 있었는데 그런 오빠 아니라고 했는데 그래서 2차 내용 증명을 알리지 않지 않았을까.
그래서 혼자 이거를 끙끙 앓고 떠안고 결국에는 김수현 씨 생일날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는데요. 어쨌든 지금 김새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