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인이 시를 써야지, 여기저기 미디어에만 기웃거리더니

결국 이 사달이 나는군요. 

 

소설가든 시인이든,   본업에 충실하지 않고

계속 미디어 출연에만 열 올리면서

입으로 먹고 사는 이들은 끝이 항상 안 좋게 끝날 수 밖에 없죠

 

말이라는 게 자꾸 하다보면 

더 세게 말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바닥을 드러내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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