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출근길에 직진 안되는곳에서 직진한모양입니다.... 상대차량도 잘못들어온거 맞아요.
출근길이라 속도가 안나서 슬쩍 스친정도....서로 내려서 명함주고 받고.....출근했답니다..
거의 한달뒤가 되도 상대차가 보험사 접수가 안되서 그냥 어짜피 오래된차(상대차 2016년 많이 흠집
나 있는거 봤다네요) 종결되는 경우도 있다고....보험설계사님이 말씀하셨고...우리차도 딱으면 괜찮을 정도의 흠집이라 그냥 타고 다녔는데......이제사 보험사에서 연락왔네요....100% 과실에 수리비 190정도에 렌트까지 240....
진짜 사회초녀생 아이에게 뽕을 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