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폭싹 금명이 이해 안되네요

과외하는집 기사차 타면서 남친인것마냥 앞에 타면서

친구들한테 손 흔드는거 보고 성격 무엇.. 했네요. 

글구 우리집 가난하다 돈없다 그런말을 저렇게 부모한테 대놓고 하는 자식이 있다구요? 

나이 어려도 그정도는 알아요. 사람 상처받는거.

사춘기애도 아니고 대학생 직장인되서도 저런 소리 한다니 놀라워요. 

부모는 나름 최대한 서포트 해줬구만...

현재 누리는거 가진거보다 더더 위만 보고 부족해 부족해~

욕심이 넘 과해보여서 공감 하나도 안되고

그냥 드라만데도 눈쌀이 찌푸려짐. 

애순이도 부모품에서 자랐으면 금명이처럼 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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