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이 강한 사람은, 항상 원수가 되는 사람이 '좀 못난 사람' 이지 않던가요
50년 살면서 어렴풋이 느낀거
오히려 부자에,능력 좋고, 잘 나가고, 어릴땐 공부잘하고 이쁘고...
이런 사람과는 애초에 문제가 생긴적이 없어요
꼭 좀 떨어지는 사람들과 꼭 문제가 생기고...안좋아요.
옛날엔 우연인가 했는데 50살 넘어가니깐 뭔가 패턴이 보여요
혹시 이게 식상과 관련있나 해서요
원래 식상 자체가 좀 호구 기질 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