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길이 복덕방여자랑 뒷방서 술마시며 작업걸때 " 아, 소련도 손에 손을 잡고 벽을 타넘는 이마당에~~~" 뭐 이런 대사 넘 웃겼어요!!! 코리아나의 88올림픽 노래가 절로 울려 퍼지는 듯한 느낌
그리고 애순(문소리)이 계장되고 잔치할때 봉춤같은거 출때 관식이엄마(애순 시엄니)가 거나하게 취해서 "여기 팥뿌려라!!! 팥뿌려!!!" 하던거요 ㅋㅋㅋㅋ 싫어하던 자기 시엄니 똑같아진건데 그장면서 그 대사가 나오다니 ㅎㅎㅎㅎ
작성자: 민트
작성일: 2025. 03. 17 19:18
부상길이 복덕방여자랑 뒷방서 술마시며 작업걸때 " 아, 소련도 손에 손을 잡고 벽을 타넘는 이마당에~~~" 뭐 이런 대사 넘 웃겼어요!!! 코리아나의 88올림픽 노래가 절로 울려 퍼지는 듯한 느낌
그리고 애순(문소리)이 계장되고 잔치할때 봉춤같은거 출때 관식이엄마(애순 시엄니)가 거나하게 취해서 "여기 팥뿌려라!!! 팥뿌려!!!" 하던거요 ㅋㅋㅋㅋ 싫어하던 자기 시엄니 똑같아진건데 그장면서 그 대사가 나오다니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