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 된지 4년차인데.. 저는 사람을 만나야 좋던데요..
밑에글 신기하네여..
동네 맘들 약속도 한달에 3번 이상은 만들고요.. 정기적으로 가는 취미 생활도 2개는 만들고
정기적으로 쇼핑. 미용실. 네일 받으러 다니니까 살거 같아요.
주부생활 초반에는 너무 꼭 해야할일만 하고 그러니까 기분이 다운 되더라구여..
전업주부여도 뭐랄까... 외적으로 단정히 하면서 좀 더 꾸밈에 힘주고 다녀야
내가 사회에 열려있다는 사인을 주는거 같아서.... 많이 꾸미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