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신끼 있는것같은 친정모. 짜증납니다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75015

 

제 친정모 관련해서  글 몇번썼었네요.

저기에 더해서 신끼까지 있으신듯ㅠ

예전부터 그랬어요

멀리떨어져살어도 먼일있으면

말안해도 귀신같이 알고전화하십니다.

꿈에 너가나왔다 먼일있냐며.ㅠ

사람 눈빛보고도 저사람 어떨거같다

맞추고요 꼭 무당처럼ㅠ

이전글에도 썼지만  독실한 기독교인이세요ㅠ

 

최근에 저희 고등아이가 전학도 했고

좀 이런저넌일이 많아서 제가 애때매  마니힘들었는데,

친정에는 절대말안했어요

말하면 또캐묻는거 짜증나고해서

나중에 제 맘이 정리되면 얘기하러고요.

 

근데 또 지금전화와서

계속 저희애 캐묻네요 갑자기.

학교잘다니냐 학교다니는데 별일없냐ㅠ

마치알고있는사람처럼.

 

안그래도 짜증나는 친정모인데

신끼있는것처럼 저러실때마다

더 짜증나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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