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우산 잃어버린 고등 아들한테ㅜ막말하며
혼낸 원글이입니다.
잃어버리거 온 아들이
저한테 자랑하듯 해맑아보여 아이에게 막말했고,
그부분 사과했는데,
아이가 하는 말이,
스스로도 잃어버려ㅜ한심하고 자괴감들어서
일부러 해맑게 보이려 했다는거에요.
그래서 때와 상황에 그건 안맞는다고 알려주었는데,
어디가서 이런식이면 오해 사겠는데,
뭐라 말을 해야 할지요?
작성자: 이젠
작성일: 2025. 03. 17 15:03
며칠전 우산 잃어버린 고등 아들한테ㅜ막말하며
혼낸 원글이입니다.
잃어버리거 온 아들이
저한테 자랑하듯 해맑아보여 아이에게 막말했고,
그부분 사과했는데,
아이가 하는 말이,
스스로도 잃어버려ㅜ한심하고 자괴감들어서
일부러 해맑게 보이려 했다는거에요.
그래서 때와 상황에 그건 안맞는다고 알려주었는데,
어디가서 이런식이면 오해 사겠는데,
뭐라 말을 해야 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