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룬게 너무 없지 않나요?
그 시대는 중졸도 흔하고 맘만 먹음 악착같이 돈 벌어 자수성가 할 수 있는ㅇ세대인데
어린시절 보면
그 시대 상상도 힘든 고등때 야반도주. 것도 배타고
(당시 시골에서 고등 보내기도 쉽지 않음)
이성이랑 하룻밤.
성품이 착하고 의리 있는 것과 별개로
저 정도 악착같고 발랑 까져서 본인 욕구에 충실한 캐릭터로 빌드업 해 놓은 거에 비해
성인이 되서
이룬것도 잆고 아무것도 없네요.
성인이 된 부부가 세상 희말머리 없고
박보검 성인역은 (배우와 상관없이)
배타다 뇌를 다쳤나 싶을지경.
여기선 성인배우가 안어울린다 어쩐다 하지만
진짜 너무 연기할 거리가 없어요.
극중인물 자체도 바뀐 성인역에 부여한 게 없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