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갑상선암 초기..
따로 증상은 없어 보이구요.
우연히 운 좋게 발견된 케이스..
수술 앞두고 있는데
매사에 짜증내고 성질 내고 화내고.
사춘기 애들은 얼마나 잡는지 미친인간 같아요.
전에도 그랬었는데 병 발견후 더 심해져서 이혼하고 싶을 정도예요.
호르몬 변화 때문일까요..
작성자: 까페
작성일: 2025. 03. 16 22:32
남편이 갑상선암 초기..
따로 증상은 없어 보이구요.
우연히 운 좋게 발견된 케이스..
수술 앞두고 있는데
매사에 짜증내고 성질 내고 화내고.
사춘기 애들은 얼마나 잡는지 미친인간 같아요.
전에도 그랬었는데 병 발견후 더 심해져서 이혼하고 싶을 정도예요.
호르몬 변화 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