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이가 이제껏 월세살다가 새 집으로 내일 이사갑니다.
전 집주인<지금 살고 있는 집>의 계약서를 보니...
이제껏 월세를 6만원<29만원으로 적혀 있는데 35만원으로 이체>더 이체한 사실을 발견했어요.
계약할 때도 아이만 부동산에 갔고 송금도 다 아이가 알아서 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
아이가 착각했다고 합니다.
보증금이 얼마였나 계약서 보니 이제야 그 사실을 알아서 이를 어쩌나 하고 있어요.
내일 보증금 받을 때 더 이체한 금액<6*12=72>을 받을 수 있을지요.
아이는 계약할 때 계약서 보고는 이제껏 안 봐서 이 잘못을 몰랐다고 합니다만...
집주인은 금액을 알고도 이제껏 가만히 있었으니 아이가 할 말이 있을지요.
지금 짐을 한 개만 남겨두고 이사는 다 했고 내일 밤에 그 집에서 집주인과 아이가 만나기로 했다네요.
제가 갈 상황이 아닌 지역이라...
부동산에 말한다고 상황을 해결할지...여러분 좀 알려주세요.
집주인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