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전 행운목 나무도막 하나 사서
접시물에 담궈 뿌리내려 화분에 옮겨 심었어요.
어찌나 잘 자라던지 천장 끝까지 자라
중간에 두어번 싹둑 잘라 지금은 제 어깨높이로 자랐네요.
10년이면 꽃핀다는데 20년 넘어도 꽃과는 상관없이 잎만 무성한데요
우와~ 어제 발견했어요
드디어 두갈래로 올라오는 잎사이로 하나씩 꽃봉우리가 올라옵니다.
신기방기 그자체입니다.
작성자: lllll
작성일: 2025. 03. 16 18:21
25년전 행운목 나무도막 하나 사서
접시물에 담궈 뿌리내려 화분에 옮겨 심었어요.
어찌나 잘 자라던지 천장 끝까지 자라
중간에 두어번 싹둑 잘라 지금은 제 어깨높이로 자랐네요.
10년이면 꽃핀다는데 20년 넘어도 꽃과는 상관없이 잎만 무성한데요
우와~ 어제 발견했어요
드디어 두갈래로 올라오는 잎사이로 하나씩 꽃봉우리가 올라옵니다.
신기방기 그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