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은 그렇게도 사돈하고 만나서 밥먹으려고 해요.
저는 그 쪽 부모들하고 별로 잘 맞지가 않아서
안 만나려고 하는데
제가 안 간다고 하면 저 빼고 만나서 밥 먹습니다.
그래서 저만 우스운 사람 만들고요.
퍼주는 거 좋아하는 남편이 밥값은 다 냅니다.
상견례 때도 후딱 날라가서 밥값 냈고요.
아무리 조절을 시키려 해도 고집불통입니다.
다른 댁도 사돈끼리 자주 만나서 식사하고 그러나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3. 16 13:55
저희 남편은 그렇게도 사돈하고 만나서 밥먹으려고 해요.
저는 그 쪽 부모들하고 별로 잘 맞지가 않아서
안 만나려고 하는데
제가 안 간다고 하면 저 빼고 만나서 밥 먹습니다.
그래서 저만 우스운 사람 만들고요.
퍼주는 거 좋아하는 남편이 밥값은 다 냅니다.
상견례 때도 후딱 날라가서 밥값 냈고요.
아무리 조절을 시키려 해도 고집불통입니다.
다른 댁도 사돈끼리 자주 만나서 식사하고 그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