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알게된 동네 지인이 외로운지 자주
전화에 2~3일에 한번씩은 만나자고 해요.
전화는 피곤하지 않은데
자주 만나자고 하는데.. 그제 만나고선 며칠후에
또 만나자고 하는게 피곤해요
문제는 만나는게 즐겁지가 않고 집에 오면
기분이 너무 나빠요.
제 단점지적 외모지적을 매번하니 외모에 열등감이
생길려고 해요.
그리고 제 단점을 제 앞에서 다른이에게 말하는
순간부터 정이 떨어졌어요.
거리를 두려 전화해도 안 받고 카톡으로 바쁘다
하면 눈치를 채었으면 좋겠는데
전화를 받을때까지 하니 전화 차단도 못하겠고
어찌해야할지 어렵네요.